컵cup 10번 소드sword 9번 펜타클pentacle 9번

오늘은 어제 심리적인 고통을 나타내는 카드들이 많아서 운세를 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뽑은 타로카드에 컵cup 10번 소드sword 9번 펜타클pentacle 9번 이 나왔다. 

 

 

타로카드는 언제 그만둘지 모르기에 일단은 그냥 인터넷 타로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단은 조금씩 흥미를 붙여가는듯 하니 다 외우고 나서 사도 늦지 않을듯 하다. 

 

그림만 놓고 봤을때에도 cup10은 행복해 보인다.

 

sword9은 뭔가 악몽에서 깨어난듯 이상해보인다. 

 

pentacle9은 뭔가 부유층 같고 여유로워 보인다.

 

 

 

 

아래에 대충 설명을 써뒀지만, 귀찮은 이들은 그냥 영상을 틀어놓고 멍때리면 될듯하다.

 

타로카드 암기를 이런식으로 할수 있는한 지속해보려고 한다.

 

하루에 3장이면 365일이면 1000장이 넘어갈듯하다. 

 

내 머리가 멍청해도 설마 저정도 보는데, 안외워질까 싶다. 

 

컵10 (cup10)은 연애운, 금전운, 직장운 모두 좋은걸로 나온다. 

 

컵카드에 나오는 것처럼 구성원들 모두 행복한 모습이랄까..

 

연애나 직장은 연인, 동료 간에 마음이 잘 맞아 들어가는 카드로 생각이 된다. 

 

 

소드9(sword9)를 보자마자 멘붕이었다.

 

심리적인 면에서의 고통이나 우울을 나타내는 카드라고 한다. 

 

연애는 이별이나 안좋아지는걸 의미하고, 금전은 문제가 생기나보다. 

 

직장에서도 일 진행이 안되거나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어서 마음고생을 하는 카드라고 한다. 

 

나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뽑은것 같은데, 아침에는 해피해피 하다가 점심에 우울해진다.

 

재미난건 저녁때에 또 해피모드가 된다라는 것이다. 

 

펜타클9(pentacle9)은 뭔가 여유로운 그림이다. 

 

포도가 주렁주렁 열려져 있고, 손에는 장갑을 낀채로 매를 조련하는게 부유층의 모습이라고 한다. 

 

애정, 금전, 직장 모든 면에서 부유하고 안정적이며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혼자 노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