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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들었다.

 

타로에 대해서 혼자 공부하는 것을 남겨두면서 외우기로 했다. 

 

오늘의 운세 비슷한 느낌으로 가볍게 타로카드 78장을 외워보려고 한다. 

 

 

타로카드는 직접 구매를 해도 되고, 인터넷 사이트나 어플 등을 활용해서 이용할수도 있다. 

 

보통 구매를 한다면 유니버셜 웨이트 덱을 많이 사는 것 같다. 

 

기본은 유니버셜로 시작을 해서 실력이 늘면 그림이 다른 형태의 타로카드를 추가 구매 하면 된다.

 

왼쪽에서 순서대로 메이저카드인 타워(The Tower) 16번 카드, 컵 11번 (Knight of cups ), 컵8번이다.

 

실제로는 어떻게 카드를 불러야 하는지도 아직 잘 모른다.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착한 누군가는 댓글로 알려줄거라고 믿는다. 

 

 

 

첫번째 카드인 타워 카드는 갑자기 벼락을 맞아서 탑이 부서지고, 사람들이 떨어지는 그림이다.

 

갑자기 안좋은 일이 생기는 거라고 외우기로 했다. 

 

THE TOWER 라고 아래에 글씨가 있고, 위에 숫자가 있는건 메이저카드이다. 

 

마이너카드는 위에 숫자만 있던지 아래 글자만 있다. 

 

 

 

 

이 카드는 Knight of cups 컵 기사라고 읽어야 할지 컵11번 이라고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그림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하자. 컵을 들고 있으면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뭔가 좋은 제안을 받게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나에게 물떠다 주는 물 셔틀인가.. 암튼 뭔가 좋은걸 내밀어 주길 바란다. 

 

 

 

컵8번이다. 머리가 노란색인건지 아니면 나이든 노파인지 잘 모르겠다. 

 

유튜브 영상에서 말했지만, 컵 8개 쌓여있는것도 규칙성 측면에서 조금은 어색해 보였다.

 

원래 9개가 있었는데, 뒤에 사람이 그걸 빼서 가지고 가는 중인걸까?

 

뭔가 등판이 쓸쓸해 보인다. 위에서 쳐다보는 달의 눈빛도 슬픈듯하다. 

 

컵8번은 포기나 미련 이라는 키워드로 암기를 해두고 싶다. 

 

 

 

 

 

전체적으로 연결을 해보면 오늘 갑자기 뭔가 안좋은 일이 생겼지만, 

 

누군가 뭔가 기대할만한 제안이나 제의를 해서 기대를 했다가

 

결국에는 씁쓸한 결과를 맞게 된다라는 것인가 싶다. 

 

 

 

전문가가 아니고, 이제 시작을 하려는 초보이기에 같이 공부하려는 사람은 환영하지만

 

리딩이 무작정 틀렸다면서 기운빼는 사람은 정중히 사양하고 싶다. 

 

난 이제 한 걸음 내딛는 타린이일 뿐이다. 

 

하나라도 실천하면서 공부를 같이 해보고자 하는 분들은 댓글을 남겨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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