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토(己土)의 특성과 성질

이번 글에서는 천간 기토(己土)의 특성과 성질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기토는 여섯번째 천간에 해당하게 됩니다. 

 

무토를 양토라고 한다면 기토는 음토에 해당하게 됩니다. 

 

 

 

 

 

 

 

 

무토를 제방이나 큰 땅을 상징한다면 기토는 작은 정원이나 논, 밭, 화단 등을 상징합니다. 

당장 씨를 뿌려서 작물을 키울수 있는 실용적인 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 합니다. 

 

기토의 성격은 소극적이며, 겉은 부드러워보이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형이라고 합니다.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좋은 편이며, 포용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것들을 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기회주의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기토탁임이라는 말이 있는데, 기토가 임수를 만나면 토극수가 힘들다고 합니다.

 

기토는 작은 땅이므로 큰 제방인 무토가 큰물인 임수를 막을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기토탁임은 흙탕물이나 진흙탕 정도가 된다고 해서 안좋게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토의 특성과 성질에 관해서 정리해본 영상입니다. 

경금을 보면 투덜댄다라고 표현을 하며, 작은 정원 땅속에 큰 돌들있어서 불만 표출한다고 합니다. 

방위로는 중앙을 의미하며, 건강은 위장과 비장이 관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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